추석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윷놀이를 하였습니다.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서 진행을 한 후에 이긴팀은 만세를 부르고 진팀은 박수를 쳐주었습니다. 윷과 모가 나오면 환호성을 하시고 도와 게가 나오면 실망도 하시면서 즐겁게 참여하시고 많이 웃으셨습니다.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어르신들도 늘 지금처럼만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. 어르신들 사랑합니다